보약 치료


현대인들은 지쳐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쁘게 출근하느라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때우게 됩니다. 환하게 밝혀진 불빛은 밤늦게까지 쉬지 않고 깨어 있게 만들어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바쁘게 달리느라 정작 중요한 건강을 챙길 여력이 없게 됩니다.  몸은 건강했던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게 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내 몸은 피곤하고 힘든데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아무 이상이 없고 정상이라는 소견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운동을 하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후 몸이 더 힘들어서  중단하고 다시금 우리 몸은 피로감으로 표현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몸을 보한다는 게 무엇인가요?

인체는 오장육부가 조화롭게 활동해서 몸의 정기신혈이 충만할 때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과로하거나 질병으로 인해서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기혈의 불균형 상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수천년동안 한방에서는 부족한 장부를 보완하는 보약이라는 보법으로 지친 몸과 정신에 활력을 주는 치료를 하였습니다.

 

보약치료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홍삼은 무난한 보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홍삼은 모든 사람에게 맞는 약일까요?

음혈이 부족한 환자의 경우에 홍삼을 장복하게 되면 두통, 고혈압, 중풍, 안면홍조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라도 본인의 몸상태에 맞지 않게 되면 오히려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한의원에서 한의사의 맥진, 문진, 복진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장육부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되면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개선되어 우리 몸은 예전보다 건강하게 됩니다.

 

보약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 밥맛이 없고 식사후에 잠이 쏟아지는 경우
  • 말할 기운조차 없고 눕고만 싶을 때
  • 감염질환(감기, 염증 등)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 다리에 힘이 없고 스태미너가 예전같지 않을 때
  •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이 필요할 때
  • 큰 일 (입시, 입사, 프로젝트)을 준비할 때
  • 큰 일 (프로젝트, 장례 등)을 마치고난 후 기력이 소진되었을 때
  • 출산후 산후조리
  • 성장발달중인 소아
  • 성장기 청소년
  • 수험생
  • 갱년기여성

 

경희숲한의원의 보약 치료

 

보약에 대한 오해 ( TAB)

여름에 먹으면 땀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요보약을 먹으면 살이 찔까 걱정되요녹용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고 해서 꺼려지네요한약은 간에 좋지 않으니 병원에서 먹지 말라고 해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기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쉽게 피로하고 지치게 됩니다.
땀의 성분은 대부분인 99%가 수분이고, 나머지는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등 미량의 무기원소입니다. 한약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간다는 얘기는 근거가 없는 속설입니다.
한국에는 여름에 지친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보양식문화가 있습니다. 오히려 여름에 힘이 들어 체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는 경우에는 보약치료를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속설은 예전 건강원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전 우리나라가 못살때 동네마다 있는 건강원에서는 흑염소, 장어, 잉어 등의 건강즙, 개소주등을 판매하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비전문가가 제대로 검증받지도 않은 약재를 넣어서 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당연히 동물성 고칼로리의 음식인 경우가 많아서 섭취후 살이 찌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한약 때문에 살이 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약은 보통 약재를 전탕해서 추출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10~20kcal 에 불과합니다. 소화기가 약해서 한약치료를 받는 경우 식욕이 개선되지만 체중은 정상범위내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비만한 경우에는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녹용을 모두 궁궐로 상납하게 했는데, 일반 서민은 녹용을 먹게 되면 처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왕의 후궁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녹용을 먹이려고 온갖 수단방법을 다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니 녹용을 먹지 못하게 하려고 궁궐의 전의(典醫)가 “녹용을 지나치게 먹으면 머리가 바보가 된다”라는 경고문을 써붙인 것이 와전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실제로 녹용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좋게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약이 간독성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2003년 한림대에서 발행된 보고서에서 한약이 간독성을 나타낸다고 했고 이를 근거로 병원에 가면 한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연구설계부터 많은 허점을 나타내어 많은 질타를 받았던 연구입니다. 이 보고서를 비판하는 논문에 대해서 어떤 반박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2015년 자생한방병원에서는 한약을 복용한 354명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약치료환자에서 간기능개선이 나타났으며, 간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연구결과를 보면 항생제로 인한 간독성이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의원에서 한약을 처방하는 일본에서도 항생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약이 간독성을 나타낼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을 먹었거나 건강원이나 시장에서 유통되는 저질의 약재를 사서 스스로 복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약 복용중 진통제, 감기약 등 여러가지 양약을 혼합해서 복용했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GMP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한약재로 본인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게 되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