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화불량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는 소화기 장애


기능성 소화불량은 무엇인가요?

적어도 6개월 이전에 시작하여  최근 3개월동안 불쾌한 식후포만감, 조기포만감, 명치부위 통증, 명치부위 쓰림의 4가지 증상 중 한가지 이상이 있으면서 증상과 관련되는 기질적 질환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실제로 50%이상의 환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상복부통증, 상복부팽만감, 조피만복감, 포만감, 오심, 구토, 트림등의 증상이 있으며 극심한 통증 및 불편감, 음식섭취 저하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10~29% 정도로 추정이 되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경과가 어떤가요?

기능성 소화불량은 질환을 야기하는 여러 복합적인 생리기전이 작용하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기가 어려우며, 대부분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삶의 질이 저하되는 양상을 보이곤 합니다.

 

한방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한의학에서는 대표적으로 비위가 소화기를 담당한다고 보는데, 비기와 위기가 허하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식적, 담음, 담화, 기울 등이 기능성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요소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식적, 담음, 담화, 기울 등의 요소를 제거하면서 비위의 기능을 보강하는 한약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한약치료를 하게 되면 기능성소화불량환자의 자각적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요?

  1.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급하게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하시고 적은 양이라도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과식하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아침을 거르고 점심, 저녁 그중에서 특히 저녁을 과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위장관의 활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가급적 저녁에 과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능성소화불량증상이 있다면 야식은 절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가급적 몸에 좋은 음식,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을 먹도록 합니다. 특히 가루음식(면, 빵, 과자 등)은 기능성소화불량증에 좋지 않은 경향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위장관연동활동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4. 평소보다 증상이 심할때는 침치료등으로 빨리 해결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갑작스런 식체증상등이 있을 경우에는 한의원에서 침치료등을 받게 되면 빨리 해결이 되므로, 오래 가지 않도록 관리를 하세요. 침치료 등을 받았으나 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에는 한약치료등의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경희숲한의원의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