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무릎통증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무릎은 관절연골, 뼈, 힘줄의 퇴행성변화내지 염증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반복적인 통증, 관절강직, 관절변형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직립하는 인간의 특성상 무릎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통증의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지속 또는 반복되는 경우 자세의 변형으로 인해 허리, 발목등의 관절에 이차적인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나요?

  1. 적극적인 관절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일하는 것 외에는 가급적 많이 걷거나 서있지 않도록 하고, 운동은 당분간 쉬어야 합니다. 당뇨 등의 질환으로 평소 걸어야 한다면 운동량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통증이 개선되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2. 주기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릎은 체중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치료후 통증이 개선되어도 활동을 하게 되면 무릎 통증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괜찮다고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주기적인 치료를 통해서 치료효과가 누적되어야 합니다.
  3. 치료경과가 더디다면 봉독약침치료를 병행합니다.
    봉독은 국소혈류순환을 개선하고 진통소염작용을 나타냅니다. 치료경과가 더디거나 퇴행성 관절염등으로 평소 무릎이 좋지 않았던 경우에는 봉독약침치료등을 병행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4. 중장년층 이상에서는 한약치료를 병행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중장년, 노년층이 되면 기본적으로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겪어왔거나 겪게 되는 시기입니다. 퇴행성 변화가 오면 관절이 약해져 통증의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게 됩니다. 운동후 오히려 통증이 심해져서 적극적인 근력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에는 몸의 기혈을 보강해서 면역력을 개선하면서 관절을 강하게 하는 한약치료를 병행하시면 치료경과가 빠르고 효과가 지속적입니다.
  5. 체중조절을 하시면 좋습니다.
    무릎은 체중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이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게 되면 무릎이 받는 부담은 많이 줄어들어 통증이 개선됩니다. 다만 관절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무리하게 하며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에 중점을 두고 체중조절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혹시 스스로 체중조절이 힘들다면 한방다이어트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해야하나요?

보통 보존적 요법에 반응이 없는 심한 통증, 관절변형, 운동제한 등이 있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술후 감염에 의한 재수술, 수술이후 슬개골 불안정성으로 통증 및 기능저하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관절의 수명이 15년정도로 제한되어 있어 신중하게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수술을 하지 않고 내 관절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하시도록 하시고, 혹시 수술을 권유받았다면 여러 병원을 다녀보면서 다양한 소견을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경희숲한의원의 무릎통증 치료